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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돌상의 의미들..

[대전전통돌상]돌상 뒤로 펼쳐진 그림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by 브리앙뜨돌상 2016. 9. 18.

 

책가도

 

 높게 쌓아놓은 책더미와 서재의 여러 가지 일상용품을 

적절히 배치하여 그린 그림으로  

조선 22대 정조 때부터 그 열풍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상류층은 책가도에 골동품이나 

귀한 물건을 그려 과시하기도 했고 

아들의 방에 병풍으로 많이 꾸며주었다고 해요..

서민들은 책가도 그림을 통해 출세와 행복을 빌기도 했구요..

예로부터 책은 상서롭고 귀한 것을 뜻해서 

자식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일년동안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준

아이의 돌잔치에 이 책가도 그림을 그려

앞으로도 변함없이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저희 브리앙뜨 돌상에서도

책가도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궁중목단도

 모란꽃은 탐스럽고 화려한 자태로 인해 고대부터

꽃 중의 왕으로 임금을 상징했고,

부귀화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란을 그려 애용했다고 해요..

이러한 모란을 그린 모란병풍은 생일, 결혼, 환갑 등

흥겨운 잔치 분위기에 잘 어울렸기 때문에

사대부와 일반 백성의 잔치에 많이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세자와 왕의 결혼식, 왕비의 생일잔치 등 궁중의

특별한 의식에 사용되어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돋우었다고 합니다.

저희 브리앙뜨 돌상에서도 궁중에서

사용되었을만큼 화려하고 큰 꽃 모란도를

사용해 돌잔치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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